내일(11일) 오후 5시 코엑스 오리토리움에서 2008년을 빛낸 프로야구 최고의 스타들을 위한 골든 글러브 시상식(중계 : KBS2)이 열린다.


그 주인공이 누가 될까에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1일 투수부터 지명타자까지 10개 포지션에서 경합을 벌일 43명의 후보가 발표된 상태다. 이들 가운데 누가 ‘황금장갑’의 영예를 차지하게 될까. 지금부터 간략하게 그 전망을 해보도록 한다.


투수 : 김광현 vs 윤석민 vs 오승환

시즌 MVP를 수상한 SK의 김광현(16승 4패 150탈삼진 2.39)이 버티고 있지만, 성적만 놓고 본다면 KIA의 윤석민(14승 5패 119탈삼진 2.33)도 부족함이 없다. 특히 김광현은 수비 기회가 그다지 많지 않은 투수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5개의 실책(윤석민 실책 1개)을 범하면서 .875라는 상식 이하의 수비율을 기록했다. 쉽게 말해 공을 던지는 'pitcher'로서는 최고였지만, '제 5의 내야수‘로서는 최악이었다는 뜻이다.

물론 기자들이 그러한 점을 자세히 살펴보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김광현의 수상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지만, 팀 성적 등의 외적 요인을 모두 제외한 채 순수하게 ‘누가 더 뛰어난 투수인가’라는 관점에서는 개인적으로 윤석민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삼성의 오승환(1승 1패 39세 1.40)도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지난해보다 세이브 개수가 줄어든 터라 수상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본다.


포수 : 강민호(확정적)

일각에서는 박경완(7홈런 36타점 .273)이나 진갑용(11홈런 45타점 .279)이 받아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음을 알고 있다. 하지만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122경기에 출장하여 포수 가운데 유일하게 규정타석을 채웠고, 가장 많은 수비이닝을 기록한 강민호(19홈런 82타점 .292) 외에 다른 후보를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 없는 일이다.

수비와 투수리드? 그걸로 인해 잃는 점수보다 강민호의 방망이로 인해 얻는 점수가 훨씬 많다는 것은 타점만 비교해보더라도 알 수 있지 않은가? 게다가 강민호가 포수 마스크를 쓴 롯데의 팀 실점은 SK에 이어 두 번째로 적다는 점을 잊어서는 곤란하다.


1루수 : 김태균(만장일치 기대)

김태균(31홈런 92타점 .324)에게 표를 던지지 않는 기자가 있다면 그 사람은 기자로서의 자질을 의심해 봐야할 판이다. 홈런 1위, 타율 5위, 출루율 3위, 장타율 1위, 타점 4위, 득점 5위, 최다안타 공동 7위, OPS 1위! 함께 후보로 올라 있는 이숭용(3홈런 27타점 .270)이나 최동수(14홈런 62타점 .265)와는 비교 조차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2루수 : 조성환(확정적) vs 정근우

일단 기본적인 틀은 롯데의 조성환(10홈런 81타점 31도루 .327)과 SK의 정근우(8홈런 58타점 40도루 .314)의 2파전이다. 하지만 세부적인 내용을 들여다보면 조성환이 크게 앞서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정근우가 더 많은 40개의 도루를 기록하고 있지만, 도루자가 20개라면 저 40개의 도루는 ‘안하는 것만 못한 쓸모없는 기록’에 불과하다. 반면 조성환은 도루실패가 고작 3개, 주자로서도 정근우에 비해 훨씬 더 효과적이었음을 알 수 있다.

치는 것과 달리는 것에서 앞서는 조성환은 2루수로서의 수비율(.985)마저 정근우(.980)에 앞서 있다. ‘우승 프리미엄’으로 인해 정근우에게도 상당수의 표가 향하겠지만, 결국 여유 있는 차이로 조성환의 수상이 예상된다.


3루수 : 김동주 vs 이대호 vs 최정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최고의 각축장이 될 것으로 보이는 포지션이 바로 3루다. 타격을 놓고 봐도 김동주(18홈런 104타점 .309)와 이대호(18홈런 94타점 .301) 그리고 최정(12홈런 61타점 19도루 .328)까지 세 명 모두 부족함이 없다. 그렇다면 이들의 경쟁은 수비까지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일반적으로 세 명의 수비를 비교하자면 이대호를 가장 아래에 놓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 ‘건강한’ 김동주는 수준급 3루 수비수이지만, 올해처럼 시즌 내내 잔부상에 시달린 상황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올 시즌 세 선수의 수비율은 .957(김)-.963(이)-.954(최)로, 오히려 이대호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더군다나 9이닝당 자신이 직접 처리한 타구의 개수도 2.88개로 2.58개의 최정이나 2.34의 김동주를 크게 앞선다.

쉽게 말해 며칠 전에 열린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최정이 모든 선수들을 통틀어서 한 명만 선정하는 ‘최고 수비상’을 받은 것은 코미디나 다름없다는 뜻이다. 셋 중 누가 되더라도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되기는 하지만, 굳이 개인적인 예상을 곁들여서 주인공을 가려보자면 아주 근소한 차이로 김동주의 수상을 예상해 본다. 그에 비해 단 하나의 부족함이 없는 이대호지만, 3루수로의 출장 회수가 나머지 둘에 비해 적었다는 점, 그리고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선입견’이 그를 향한 표를 막을 가능성이 커 보이기 때문이다. 최정의 수상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유격수 : 박기혁 vs 박진만

롯데 박기혁(102안타 16도루 .291)과 삼성의 박진만(81안타 5도루 .244)이 유격수 부문 황금장갑을 놓고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타격만 놓고 보면 단연 박기혁(18실책 .969)의 절대적인 우세이며, 수비는 반대로 박진만(9실책 .982)이 크게 앞선다. 수비가 더욱 중요시 되는 유격수 포지션이기에 둘의 수상은 쉽게 예측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올해 규정타석을 채운 모든 타자들 가운데 박진만보다 낮은 타율을 기록한 선수는 같이 유격수 부문 후보로 올라있는 한화의 김민재(.241)뿐이다. 게다가 수비율은 높았지만, 올해의 박진만은 수비 범위에 있어서 그다지 넓지 못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9이닝당 타구 처리 개수는 오히려 박기혁(5.38)이 박진만(5.27)을 근소한 차이로 앞선다. 박기혁도 많은 부분에서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이제는 세대교체를 이룰 때도 된 것은 아닐까. 적어도 2008년에 한정해서라면 박기혁이 박진만보다 조금 더 나은 유격수였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외야수 : 김현수(확정적), 가르시아(확정적), 박재홍 vs 이종욱

일단 총 세 자리 중에 둘은 김현수(9홈런 89타점 13도루 .357)와 가르시아(30홈런 111타점 .283)의 수상이 확정적이다. 문제는 남은 한 자리의 주인공인데, 박재홍(19홈런 72타점 .318)과 이종욱(98득점 47도루 .301)이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두 선수가 경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둘 다 한 명은 올림픽 금메달, 다른 한 명은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박재홍의 홈런-타점보다 이종욱의 득점 1위가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그는 한국 프로야구에서 가장 효과적인 주자가 아니던가. 더군다나 5개의 실책을 저지른 박재홍보다 외야 수비면(실책 2개)에서도 훨씬 뛰어나다. 여러 가지 종합적인 면을 놓고 봤을 때, 이종욱의 수상이 좀 더 합당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박재홍이 되더라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미묘한 차이라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지명타자 : 홍성흔(확정적)

타율 2위에 오른 홍성흔(8홈런 63타점 8도루 .331) 외에는 딱히 다른 선택을 하기가 어렵다. 양준혁(8홈런 49타점 .278)은 크게 부진했고, 올해 신데렐라로 떠오른 한화의 김태완(23홈런 73타점 .266)의 성적도 수준급이긴 하지만, 114경기에서 140안타를 기록한 홍성흔에 비해 124경기에서 102안타에 그친 그의 정확도가 너무나 아쉽다. 한 가지 확실히 해두고 싶은 것은, 이 지명타자 부문의 골드글러브는 롯데의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아무리 FA 계약을 통해 홍성흔이 현재 롯데의 유니폼을 입고 있다 한들, 이번의 골드글러브는 두산의 홍성흔이 친정팀인 두산과 그 팬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이 되어야 할 것이다.


결론 - 김홍석의 선택

투수     : 윤석민(KIA)   -> 실제 수상자는 아마도 김광현
포수     : 강민호(롯데)
1루수    : 김태균(한화)
2루수    : 조성환(롯데)
3루수    : 김동주(두산)
유격수   : 박기혁(롯데)  -> 실제 수상자는 아마도 박진만(?)
외야수   : 김현수(두산)
외야수   : 가르시아(롯데)
외야수   : 이종욱(두산)  -> 실제 수상자는 아마도 박재홍(?)
지명타자 : 홍성흔(두산)


// 김홍석(
http://mlbspecial.net/)


[MLBspecial의 첫 이벤트!!] MLB 전문 트레블 북(Travel Book) 출간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신고
+ 위의 모양의 Daum View 추천버튼을 눌러주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
+ 이곳 블로그를 좀 더 편하게 보고 싶으시다면 Daum View로 구독해 보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godlessjm.tistory.com BlogIcon 새벽두시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분들이 홍성흔의 타율과 안타수만 보시고 김태와보다 월등하다고 사시는데 좀 아쉽습니다.

    38개의 안타수의 격차에도 홍성흔과 김태완의 루타수는 187 동일하고 타점은 김태완이 10점이나 많습니다. 타율이 6푼 5리나 차이나지만 출루율은 8리밖에 차이가 나지 않죠
    홍성흔(29개)보다 32개나 많은 김태완(61개)의 사사구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김태완의 정확도가 아쉽다는 말이 나온다면 홍성흔의 장타력이 아쉽다는 말도 나와야죠..
    홈런수 15개의 차이는 언급조차 안되는게 좀 섭섭(?)하더군요..
    잠실과 대전의 크기를 감안한다고 해도 말이죠..

    홍성흔이 골든글러브를 받을 자격이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비교가 안될정도로 확정적은 아니지 않느냐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기자들이야 당연히 다르겠지만..

    2008.12.10 14:49 신고
    • Favicon of http://mlbspecial.net BlogIcon 카이져 김홍석  수정/삭제

      그다지 반론이 많지 않을 것 같아서 대충 설명하고 넘어간 제 잘못이네요^^;
      아마 타격과 그로 인한 공헌도를 놓고 본다면 홍성흔과 김태완의 차이는 아주 미미할 것입니다.
      평소에 제 글을 보신 분이라면 제가 타율이라는 스탯을 얼마나 보잘것 없이 취급하는 지 아실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하지만 두 선수는 '주자'로서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홍성흔이 8개의 도루를 비롯해서 주자로서도 센스있고 수준급 주루플레이를 선보이는 선수임에 반해
      김태완은... 쉽게 말해서 한국 프로야구에서 가장 주루 플레이를 못하는 선수 3명을 꼽으면 그 안에 들어갈 정도로 주루 플레이가 형편없습니다.
      자신이 1루에 있을 때 타자가 안타를 쳤을 경우, 3루까지 달릴 확률이 10번에 1번이 채 안되는 선수죠.
      홍성흔은 3번 가운데 한 번입니다
      그 차이는... 실제로 엄청난 득점력의 차이로 드러납니다.
      그리고... 사사구가 두 배 많지만 그만큼 삼진도 두 배 이상이 많죠

      결국 이렇게 길게 설명하게 되는군요
      첨부터 좀 자세한 설명을 겯들일 걸 그랬나봅니다^^;

      2008.12.10 23:17 신고
  2. albert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비교가 안되죠 홈런개수가 많긴하지만 지나치가 차이나는 타율과
    홍성흔은 리딩히터경쟁에서 주목을 많이받았죠..그리고 포스트시즌프리
    미엄까지 하면 가능성이 거의 없다 보면됩니다.

    2008.12.10 18:24 신고
    • Favicon of http://mlbspecial.net BlogIcon 카이져 김홍석  수정/삭제

      역시... 미디어의 주목도라는 점에서
      홍성흔이 크게 앞설 수밖에 없겠죠...
      '투표로 인해 뽑히는 상'은 그런 굴레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으니까요...

      2008.12.10 23:18 신고
  3. albert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홍석님의 말에 약간에 오류가 있는듯 합니다만 ,
    투수에는 윤석민, 박기혁을 꼽으셨지만 포지션특성상
    가장 수비가 중요한 포지션은 유격수이고 가장덜중요한 포지션을
    투수라고 본다면 각각 그것에대한 수비율로만본다했을때
    김광현은 낮은수비율대문에 안되고 박기혁은 후보중에러가 가장많지만
    된다는것은 약간 이해가 되질안네요
    우리나라 골든글러브가 수비력이 가장중요한 요소가아니라고 하더라도
    '골든글러브'이기때문에요

    2008.12.10 18:30 신고
    • Favicon of http://mlbspecial.net BlogIcon 카이져 김홍석  수정/삭제

      조금 다른 경우가 아닐까요?^^
      김광현과 윤석민은 기본적으로 '피쳐'로서의 성적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그래서 수비력의 차이가 '누가 더 뛰어난 투수인가'라는 질문의 답을 가를 수 있다고 생각한 겁니다
      하지만 박기혁과 박진만은 전혀 다르죠
      한 명은 타격에서 절대적인 우세를, 다른 한 명은 수비에서 큰 장점을 지니고 있죠
      저는 5푼에 가까운 타율 차이는 수비의 열세를 만회하고도 남는다고 판단한 것이구요.

      그리고... 골든글러브에 지명타자 부문이 있다는 것 자체가... 좀 아이러니라고 생각지 않으세요?^^
      말만 골든글러브지... 실제로는 '베스트 텐' 시상식이라고 보는 편이 맞을 듯 싶네요

      2008.12.10 23:20 신고
  4. Favicon of http://huau.tistory.com/ BlogIcon HUAU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봤습니다. 트랙백 걸고 갈게요

    2008.12.10 23:28 신고
  5. 에이로드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종욱 대신에 이용규는 어떤지요??

    이종욱과 비교해서 출루율 장타율 이 더 앞서는데...

    거기다 수비도 비슷비슷 하고 (어께는 용규가 더 강하죠)
    이용규와 일곱난장이라는 기아를 홀로 이끈점도 있고..

    올림픽 타격왕의 프리미엄 까지 더하면 충분히 가능성 있을듯한데요

    2008.12.11 00:27 신고
    • Favicon of http://mlbspecial.net BlogIcon 카이져 김홍석  수정/삭제

      실력만 놓고본다면 부족함이 없겠지만...
      결국 득점 등의 스탯을 보면 눈에 확 띄는 차이가 나니 어쩔 수 없네요.
      그게 이용규의 잘못은 아니지만, 무시할 수도 없는 부분이니까요...

      2008.12.11 17:54 신고
  6. NY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당연히 박재홍이 남은 한자리를 차지해야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의 한명이라서요... 이종욱이 훌륭한 "주자"라는건 물론 인정하지만, 사실상 포지션별 MVP를 뽑는 KBO골든 글러브에서 이종욱이 박재홍호다 좋은 "타자"였다는것엔 동의할 수 없네요. 도루를 제외한 모든 지표에서 박재홍이 이종욱을 훨씬 앞지르고 있는데요. 올시즌 골든 글러브는 너무 예상하기 쉽지 않았나 했는데 박재홍과 이종욱에서 예상이 빗나가는군요.

    2008.12.11 23:10 신고
    • Favicon of http://mlbspecial.net BlogIcon 카이져 김홍석  수정/삭제

      이종욱은 득점 1위의 선수입니다
      126경기를 치르는 한국 프로야구에서 98득점은 엄청난 기록이랄 수 있죠.
      실제 득표율에서도 두 선수는 두 배 이상의 차이가 났습니다
      주자로서 그리고 수비수로서 이종욱에 한참이나 미치지 못하는 박재홍이기에...
      단순히 홈런과 타점이 좀 더 많다는 이유로 그 차이를 극복하기는 쉽지 않아 보이네요
      타점이 90개를 넘어갔으면 몰라도 말이죠...

      2008.12.12 10:19 신고
  7. Favicon of http://www.cyworld.com/rainism2 BlogIcon rainism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쨌건 결과는 나왔고.... 위의 지명타자 GG는 롯데의 것이 아니라는데 적극 동감입니다. 홍성흔이 롯데 유니폼을 입고 세운 기록이 하나도 없음을 생각해보면, 08년 활약을 바탕으로 한 GG 수상자는 롯데의 홍성흔이 아니라 두산의 홍성흔이지요.
    롯데의 돌풍과 GG 최다 수상을 연관시킨 기사들은 어처구니 없습니다. 롯데의 돌풍과 홍성흔의 활약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홍성흔을 두산으로 세면 두팀 모두 4개고, 두산은 김경문 감독까지 상을 받았으니...

    2008.12.12 13:41 신고
    • Favicon of http://mlbspecial.net BlogIcon 카이져 김홍석  수정/삭제

      어떤 이들은 골든글러브가 인기투표니 뭐니 해도
      이번은 정말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기 있는 팀을 만드는 방법은 스타를 키워내는 것이죠...
      SK 야구는 강하지만 스타가 없다는...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외면받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그들의 선택의 결과라고 봐야할 겁니다

      그 대신 얻은 것이 우승이라면 그다지 손해도 아니니까요^^;

      2008.12.12 21:41 신고
  8. 사다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글 이후, 이종욱 선수의 득점1위 기록이 과소평가받는 것 같아서 어리둥절했습니다. 공격이든 수비든 올시즌 상대하기 가장 까다로운 선수 중 한명이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한 종욱선수의 활약은 득점1위라는 스탯으로도 모두 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시즌 동안 대호선수의 수비 능력에 대해 디펜스하느라 힘들었는데, 좋은 '무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8.12.13 12:18 신고
    • Favicon of http://mlbspecial.net BlogIcon 카이져 김홍석  수정/삭제

      어차피 시상식이라는게...
      끝나고 나면 말이 많을 수밖에 없겠죠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 앞에서 '객관적인 시각'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2008.12.13 15:39 신고

BLOG main image
MLBspecial.net

by 카이져 김홍석

카테고리

MLBspecial.net (2109)
카이져의 야구 칼럼 (1243)
Sports_Soul & 야구 (26)
완소남의 야구베네 (19)
야구타임스 필진 칼럼 (180)
버닝곰의 뻬이스볼리즘 (114)
유진의 꽃 보다 야구 (154)
Thope의 야구 속으로 (75)
2010 프로야구 스페셜랭킹! (18)
Extra Sports (82)
& etc... (114)
카스포인트 이야기 (54)
게토레이 퍼펙트 플레이어 인.. (30)
  • 11,151,374
  • 232505
Statistics Graph
카스포인트 블로거
게토레이 퍼펙트 피처
textcubeget rss DNS Powered by DNSEver.com

MLBspecial.net

카이져 김홍석's Blog is powered by Tistory. / Supported by TNM Media.
Copyright by 카이져 김홍석 [ http://mlbspecial.net ]. All rights reserved.

Tattertools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