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BACK :: http://mlbspecial.net/trackback/493
-
NBA Mania님의 야구 테마글
Tracked from NBA Mania님의 tossi 삭제롯데 11연승은 끝났지만 팬들은 .... 어제 프로야구는 나름대로대 재미있는 경기가 많았네요.선두 SK는 김광현 성수의 호투를 바탕으로 히어로즈를 8:0으로 이겼습니다. 김광현 선수는 김성근 감독에게 1,000승을 선물하였고 본인은 기아 윤석민 선수와 공동으로...
2008/09/04 06:34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그러게요... 김성근 감독이 포스트시즌에만 저런 방법을 썼으면 좋겠네요
2008/09/04 08:11정규시즌에는 메이저리그처럼 투수 너무 바꾸지 말고 팬 마케팅 차원에서 무조건 이기려는 방법이 아니라 좀 경기를 재밌게 해나가고 (원포인트 쓰는거 정말 짜증납니다ㅡㅡ 포스트시즌이나 국제대회라면 모르겠으나, 정규시즌에 맨날 원포인트 써대는거 정말 싫더군요 저도)
하지만 포스트시즌같은 단기전에서는 김성근 감독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건 저도 공감합니다(뭐 7게임 혹사한다고 투수의 미래가 날아가진 않을테니까)
정규시즌에서 저런 운용이 계속 된다면 얼마 안가 무너질 거라 생각했었는데...
2008/09/04 20:11그걸 유지한다는 것 자체는 정말 굉장한 것 같습니다
참 미스테리한 감독이 아닌가 싶어요
비밀댓글 입니다
2008/09/04 08:14연습삼아 나름 신경써서 해보고 있습니다
2008/09/04 20:12사실 언제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장담은 하지 못하겠다는^^;
걍 대책없이 질러보는거죠...ㅋ
응원감사합니다^^
야신이야 뭐...ㅋ 쌍방울...LG 이런식으로 약한 팀을 맡아서 쌓은 내공이 워낙 대단하시니...강팀을 맡고나서도 그것이 잘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한 감독이긴 하죠. 팬의 입장에서 좀 보기 지겨울 뿐이지만, 박찬호,이승엽을 포함해서 많은 선수들에게 존경을 받는 야구의 선생님이기에, 1000승 이라는 대업을 축하해주고 싶네요.
2008/09/04 08:28최근에 SK를 보면서 드는 느낌은....
2008/09/04 20:13'진짜 강하다... 정말 지겹도록 강하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비밀댓글 입니다
2008/09/04 10:438:0으로 이긴 경기라 세이브 요건이 적용되지 않아서요
2008/09/04 20:13그 경기에서는 세이브를 기록한 선수가 없답니다~
저도 김성근 감독님이 투수조련(태평양 삼총사, 신윤호 등)에만 일가견이 있는 줄 알았는데, 이승엽선수가 타격 폼 조언을 듣고서 김성근 감독님에게 깍듯이 해하는걸 보고는 좀 다르게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2008/09/04 11:11그리고, 올릭픽발송 해설을 들으니 질적인 면에서는 예전 하일성님의 해설을 듣는만큼 투,타 및 야구 전반적인 흐름에 대해 정확하고 해박한 직식과 식견이 있다는걸 다시금 느끼게 되었고,,^^;
그리고, 두산골수팬이라 어제 경기를 끝까지 TV로 지켜봤었는데요,,
사실 김상현과 안영명의 구위와 양팀 타자들의 컨디션을 보고 20회가 넘어가 새벽2시쯤 끝나는줄 알았었습니다.
졸리다고 하면서 계속 야구를 같이 본 우리 마누라는 안영명이 밀어내기를 내주자 Mr,안 덕분에 여러사람 편하게 되었다고 고마워해야 한다고 농담을 하더군요,,^^;
경기내용에 대해 논평을 하기는 그렇지만,,
6시간가까이 보호구를 착용하고 파울타구에 얻어 맞으면서 불편한 자세로 용변처리도 제대로 못하고 배고픔과 피로를 참으면서 계속 서서 판정을 내리는 심판들(특히, 주심)의 인권을 위해서라도 야구는 15회가 적당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무승부 없는 승부에는 무조건 찬성하는 입장이라...
2008/09/04 20:1418회든 28회든 하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12시 넘어가면 서스펜디드로 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긴 들더군요^^;
김성근 감독처럼 욕 많이 먹는 감독도 그닥 없을 거라 생각이 들지만 ^^;; 야신 이라는 별명처럼 야구 하나만은 정말 잘 하시는 듯 합니다. 1000승 달성 축하드립니다.
2008/09/04 16:20대신 SK 팬들로부터는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더군요
2008/09/04 20:15충분히 그럴만 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이기는 야구 하나는 정말 잘하는듯...
히어로즈가 창단됀지 2년도 안됀는데 저정도라도 보여주면 못하는 거라곤 할수없죠.
2008/09/05 19:40SK도 2000년도엔 꼴찌했으니 히어로즈도 몇년 후엔 좋은 모습을 보여줄꺼라고 믿습니다.^^
좋은 스폰서만 구해진다면 선수 구성 자체는 결코 약한 팀이 아니니까요
2008/09/05 22:55잘 나가던 브롬바가 저렇게 부진한 걸 보면...
팀 분위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새삼 깨닫게 되네요
제가 그렇게 열렬히 좋아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한 스무해쯤 삼성팬을 하다가 그냥 이젠 야구팬이 되었는데요, 그 이유중에 큰 이유가 김성근 감독의 야구 열정도 하나의 이유거든요. 92년도에 부산살때 목욕탕에서 롯데 삼성전에서 삼성응원하다 아저씨들한테 반라상태로 맞을뻔 하면서도 삼성을 좋아했는데 커서 보니까 김성근감독의 열정이 비단 야구를 떠나서 뭔가 어티튜드? 라는 측면에서 가슴에 와닿는게 많았습니다.
2008/09/06 12:43물론 좀 외롭게 산 경향이 있는것 같아 안됐지만 모두가 좋아하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까지 잘 하기도 힘드니까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건데, 국내 프로야구가 선수풀이 그다지 크지 못하니까 몇명의 잘 던지는 투수가 혹사 당하는 일은(요즘 줄었다 해도) 비일비재 하지 않나 싶어요.
덕장의 대명사로 기억되는 김인식 감독마저도 후반기 연패 스톱퍼로 류현진을 쓰면서 올림픽 투구로 류현진이 팔꿈치가 아프다던데 어쩔거냐는 기자들 질문에 '자기가 아프다면 내려야지만....'이라고 하던데 말이죠.
아무튼 말씀대로 SK의 몇년간의 야구를 보면 확실히 '재미'는 없지만 선수들 눈에서 나오는 의지랄까 그런것들이 느껴집니다. 그걸 보는 '재미'도 확실히 재밌고 말이죠, 이런비교해서 LG팬들에겐 죄송하지만 요즘 LG를 보면 타자들이 확실히 자신감 없다는게 느껴지거든요. 지더라도 최선이 없다란 느낌이 들어 좀 씁슬하기도 하구요.
여러가지 면에서 비판받고 있는 김성근 감독이지만 비교적 다른 감독님들에 비해서 선수들 관리도 신경쓰는것 같던데 언제한번 저의 '모름'을 일깨울만한 국내감독에 대한 글을좀 써주시는건 어떨까요?^^:ㅋ
잘읽었습니다.
국내 프로야구의 선수층이 두텁지 못하니까...
2008/09/08 00:01당장의 승리를 포기하더라도 선수들의 관리에 신경을 써준다면
5년쯤 후에는 선수층 자체가 두터워질 수 있죠...
하지만 그러한 점에 관심을 기울이는 감독들이 없다는것...
그리고 그 선봉장에 김성근 감독이 서있다는 것...
그것이 제가 그를 좋아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로이스터의 야구가 마음에 드는 것은 그가 '메이저리그식 야구'를 하기 때문이 아니라 '미래가 있는 야구'를 하기 때문이죠
경기당 투수 기용 숫자만 보더라도 엄청난 차이가 나니깐요